専攻/노인장기요양보험(介護保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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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여쭙습니다. '걸언'専攻/노인장기요양보험(介護保険) 2017. 3. 24. 11:52
걸언 사회사업을 공부하며 '걸언'이라는 말을 배운적이 있습니다. 조금 생소하겠지만, 어르신을 모실때는 어르신의 말씀을 여쭙는 것부터 시작해야 함을 설명합니다. 사회사업가는 대상을 볼때 두가지 관점으로 봅니다. 하나는 '개인', 다른 하나는 '관계'입니다. 사회적 관점이 추가되는 것으로, 어쩌면 그게 사회사업가의 존재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요양병원에서의 '관계'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끈이 어쩌면 핵심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은 내 몸과 마음이 건강하며 사회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관계' 그것을 위한 '걸언' 존엄케어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하며, 읽던 글 일부 발췌하여 공유합니다. 재미 없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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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Tokyo] 간호, 개호센서 Ugokun(うーご君)専攻/노인장기요양보험(介護保険) 2017. 3. 19. 23:27
간호, 개호 센서제품 관련자료 (코가네 리하비리테이션 병원 견학 후속) ㅇ 질문 코가네 리하비리테이션 병원에 방문 후 후속입니다. 낙상사고 방지를 위한 센서를 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야간 근무 시, 클립을 환자의 의류에 살짝 붙여 놓으면, 혹시 낙상우려의 움직임 발생 시 자동으로 떼어져서 근무용 통신기기로 환자의 방 호수가 전송되는 장비(센서)의 구체적인 모습이 궁금하다는 것 이었습니다. ㅇ 답변 장비의 이름은 작명이 귀엽습니다. うーご君(Ugokun) Ugoi(動い)는 움직인다는 동사입니다. 여기에 소년, 손아래의 남자를 칭하는 '군'을 붙였습니다. 아제개그 같은 작명이지만, 귀여운 느낌의 장비입니다. 제품의 홈페이지입니다. https://www.hotron.co.jp/produc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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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care에 대한 일본 Wikipedia 번역専攻/노인장기요양보험(介護保険) 2014. 2. 23. 23:53
유니트케어 유니트 케어는 '소속 직원이 대상자, 입주자, 이용자 간호, 개호, 요망, 요청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판단, 대응 할 수 있도록 규모를 축소한 간호, 개호의 제공 방법'이다. 유니트 케어가 실시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필요하다. 1. 소규모 케어는 입주자, 이용자의 개별케어를 가능하게 한다. 2. 입주자, 이용자와 직원의 관계가 가까워 질 수 있다(익숙한 사이가 된다). 3. 직원이 입주자, 이용자 한명한명에 깊게 관여하여 서비스 할 수 있다. 4. 입주자, 이용자 한사람 한 사람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다. 5. 입주자, 이용자의 요청, 요망등에 대해 귀를 기울 일 수 있는 기회가 쉽게 늘릴 수 있다. 6. 입주자, 이용자의 일상생활 수준을 높은 상태로 유지 할 수 있다. 7. 입주자,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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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로봇으로 개호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후생성의 법 신설専攻/노인장기요양보험(介護保険) 2014. 2. 18. 00:35
후생성 홈페이지를 보면서 재미있는 법 개정을 발견... '로봇 기술의 개호이용에 대한 중점분야' 실내 이동기술이나 입욕기술에 대해 1분야 3항목을 추가 했다는 내용. 유학할때 나고야요양관련박람회에서 쯔쿠바대학의 HAL(http://sanlab.kz.tsukuba.ac.jp/?page_id=51)이라는 로봇에 대해 설명하던 山海교수의 강연을 들었던 적이 기억남. 아톰을 보며 꿈을 키웠고, 당시 한대에 400만원에 호가하는 로봇이지만, 코스트 다운을 해서 10년 안에는 개호분야에서도 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발표를 들었는데... 관련한 법이 만들어지고, 촉진을 하겠다는 후생노동성의 법을 보니까 조만간(?)이라는 생각이 듬. 여기에 경제산업성에서는 2014년 3월부터 관련 산업분야에 대해 공모를 통한 지원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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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12회 건강복지산업전 Welfare2009(나고야)를 다녀와서専攻/노인장기요양보험(介護保険) 2009. 7. 6. 02:40
제12회 건강복지산업전 Welfare2009를 다녀와서 1. 서문 2007년 처음으로 제10회 건강복지산업전에 참가 했을때는 참 충격적이었다. 나고야에 온지 얼마 안된 상태에 참여해서 그런 것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이와 비슷한 박람회(전시회)를 한국에서 몇번 참여했던 경험에 비춰 봤을때 이미 수요에 맞춰 공급이 따라줬던 일본은 고령친화산업이 기능중시에서 디자인중시로 넘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한국에서 2006년에 실버토피아박람회에 참여 했었는데, 그때 느낀 한국의 상황은 실버타운(유료노인홈)과 건강보조식품(및 기구)등의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물론 GDP수준과 고령화율, 개호보험의 시작으로 인한 수요의 증가등이 확실히 나타나고 있는 일본과 직접 비교하는 것은 무리이지만, 뭐랄까. 이미 일어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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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06 실버토피아 박람회(서울)을 다녀와서専攻/노인장기요양보험(介護保険) 2009. 7. 6. 02:39
방문일시 2006. 5. 10 ~ 5. 13 홈페이지 http://www.silvertopia.com/ 방문일시 2006년 5월 12일(금) 방문목적 실버용품에 관련한 박람회에 참관하여 실버산업의 방향을 알아보고, 인터넷을 통해 접한 용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본다. 방문기 복 지관에서 반차를 받고 참여 할려고 했으나 김지은 과장의 조언으로 교육참관신청을 하고 다녀오게 되었다. 내가 일하고 있는 사회교육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고 있지 않은 일이어서 결재를 해 주신 관리자 분들께 감사를 느끼며 출발하게 되었다. 복지관을 나와서 COEX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3시... 그리 큰 규모가 아니어서 한번 지나가며 둘러본 뒤 부스별로 관심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보게 되었다. 박 람회에서 얻고자 하는 것이 실버용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