専攻/保健医療福祉複合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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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고령자복지정책 변화専攻/保健医療福祉複合体 2019. 1. 30. 12:39
사람은 나이가 들면 아프다. 나이든 노인에게 있어서 아픔이 일상이고 아픈 문제가 일상의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되기도 한다. 아픈 사람이 많이 늘어나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문제가 될 수 있다.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 구성원들은 고민하기 마련이다. 국회와 정부 등에서 고민을 한다. 재원을 세금이나 사회보험방식으로 할지 아니면 기존의 제도를 조정하여 확보할지를 고민한다. 이에 다른 재정의 증가는 어떨 수 없다. 국민은 세금을 늘리거나 사회보험료(국민건강보험)를 높이는 것을 즐거워하지 않는다. 반면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요구(보장성 강화)는 계속 될 것이다. 한 나라의 사회복지 수준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GDP대비 사회복지 지출비중’을 주로 본다. 이를 65세 이상 인구의 증가율과 대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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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치매정책과 지역포괄케어가 한국에 주는 시사점専攻/保健医療福祉複合体 2019. 1. 30. 12:30
일본의 치매정책과 지역포괄케어가 한국에 주는 시사점 2017년을 기준으로 한국은 65세 인구가 14%를 넘어선 ‘고령사회’에 진입하였다. 2000년 7%를 넘어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지 17년만의 일이다. 2017년 8월 기준으로 주민등록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14%를 넘게 되었다 출처: 행정안전부 보도자료 「’17년 8월 말 주민등록 인구수 5,175만 명(2017)」 인구가 고령화됨에 따라 따라오는 사회문제 중 하나는 치매이다. 한국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 중 치매환자는 약 10%이다. 이 중 80세 이상은 약 25%, 85세 이상은 약 33% 이상이라고 한다. 치매노인의 70%는 가족으로부터 장기요양을 받고 있고 직장을 그만두거나 근로시간을 줄이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한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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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포괄케어시스템의 개요専攻/保健医療福祉複合体 2019. 1. 30. 12:13
< 지역포괄케어시스템 이미지, 환자(가족 포함)의 삶을 중심으로 오른쪽 상단에 개호(장기요양), 중앙의 하단에 생활지원과 개호예방을 제공하는 체계를 설명하고 있다. 지역포괄케어시스템의 개요 후생노동성 ‘지역포괄케어연구회보고서’에 의하면 지역포괄케어시스템은 5개의 구성요소가 있고, 30분 이내에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 가능한 일상생활권역(구체적으로는 중학교의 학생 범위)을 상정하여, ⓵삶(住まい), ⓶의료(医療), ⓷개호(介護), ⓸개호예방(介護予防), ⓹생활지원이(生活支援) 상호 연대하면서 일체적으로 제공하는 모습을 이미지화하고 있다. ⓵ 삶(住まい) 지역포괄케어시스템의 기초는 삶이다. 자택이나 집합주택(서비스 포함 고령자주택, 그룹홈)등이 있다. 삶이 익숙한 지역에서 사생활과 주민과의 연대감을 충분히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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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케어와 50+세대의 역할専攻/保健医療福祉複合体 2019. 1. 29. 12:55
커뮤니티케어와 50+세대의 역할 지역사회 통합 돌봄 기본계획(1단계: 노인 커뮤니티케어)를 보며 정부는 지난 2018. 11. 20.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돕기 위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계획(1단계: 노인 커뮤니티케어)'를 발표했다. 정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된 정책은 노인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과 같이 요약되어진다. 출처: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11월 20일(화) 이 커뮤니티케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몇 가지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그것은, 문제 인식이며 정의이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커뮤니티 케어는, 전국적으로 일률적 시행되는 것이 아니라, 중앙정부가 마련하는 법적, 제도적 기반 위에서 각 시군구(지역)에서 자주적으로 기획하고 시행하는 지역 자율형 정책으로, 선..